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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하는 언니/고쏘의 부동산투자

[경매 물건추천] 남양주 물건, 시세차익 1억이상 가져갈 물건;

by 고쏘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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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쏘입니다!

 

최근에 별내를 손품 + 발품 팔면서 별내 지역에 참 관심갖고 있는데요!

 

발품 후 부동산 4군데와 아파트 전체를 돌아본 결과,,,

 

 

결론, 별내는 투자처는 아니다.

이지만 경매로는? 무조건 가져가고 싶은 별내 아파트이다.

였습니다. 

( 싸게만 가져가면 그 물건의 수익성은 보장될거라는 판단이기 때문에 든 생각입니다 )

 

투자처가 아니라고 판단되는 이유?

일반 매매로서 별내를 아우르는 대장 2군데를 말하자면 별내별가람역에 위치한 아이파크2차

 

별내역에 위치한 별내 자이더스타

 

이렇게 두군데는 확실하게 일반매매로서도 급매 괜찮은 물건이 있으면 줍줍해도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확실히 대장은 대장인 이유가 있었답니다 :)

 

그 외 나머지는 별내역과 별가람역의 도보거리로는 애매한 위치에 있구요.

서울에 비해서는 학구열이 높은 지역은 아니나, 학구열 높은 부모님들은 노원 학원가로 보낸다고 해요.

딱히 8호선의 호재를 제외하곤 그 근방의 역세권 제외하고는 크게 가격의 오름폭을 기대하기 힘든 지역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또 하나, 거의 별내는 제일 적은 평수 29평부터 대형평수로 이루어져 있어서

신혼부부가 살기에는 큰 평수밖에 없다는 점.

 

하지만 투자처가 아니라고해서 , 살기 나쁘다? 는 건 아닙니다.

개인적인 학군.환경.공원.입지.시설 면에서는 너무 깨끗하고 만족도가 좋기 때문에, 살기에는 좋아요.

다만, 투자는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곳이 5000만원이 오를때 이 곳은 2000만원 정도 오른다.

라는 느낌인 것이죠!

 

오를때는 다같이 오르니까요 :)

 

경매 이야기 하려다가, 웬 별내 이야기냐구요?

삼천포로 빠질뻔..했지만 별내는 중랑구에서 차량으로 15분정도 위치해있고 노원으로 바로 10분거리로 바로 빠지는 차량이 있다면, 위치로 살기에 너무 좋은 동네입니다

 

그래서 별내에 더욱 관심이 많은데요. 이 곳에 임장을 다녀온 후 경매로 나온 물건들 몇몇을 체크해두고 있었는데, 2년정도 경매를 해오고 있는 입장에서이 가격이면 , 대장 아파트는 아니지만 분명 시세차익은 누릴 수 있는 곳이구나! 싶었던 아파트가...

 

글쎄 오늘 아침에 유찰!! 이라고 떳지 뭡니까..?

 

그 아파트가 어디냐구요?바로 별내 리슈빌아파트 입니다.

 

오른쪽의 위치로 크게 본다면 정 가운데 위치하고 있지요!

 

부동산 발품으로 알아본 결과 이 아파트는 정말 최고의 가성비 아파트다!

라고 할 만큼 별내에서 저평가 되어있는 아파트인데요.

심지어 가성비 좋다고 투자할거면 이곳 나쁘지 않다. 라고 말해준 중개소장님은 다른 아파트밑에 계신 분이셨어요 ㅋㅋ..

친해지니 이런 정보까지 얻게 되네요 :)

 

이 별내 리슈빌 아파트 경매건은 정말 시드만 있다면, 제가 들어가고 싶은 곳입니다.

다른 블로그 포스팅을 하면서 발품 내용을 올리면서 경매물건 소개하며 적었던 말이 있는데요.

 

2회때 낙찰 될 거 같다~ 라고 했었거든요!

그 물건을 두구두구두구 소개시켜드릴게요!

 

2023타경 74154

 

신건가격 감정가가 현재 호가의 가격정도에 올라왔더라구요!

보통은 감정가가 현재 시세에 비해 더욱 높게 평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오랜만에 정상적인 감정가를 보는 거 같네요 ㅎ

*측정하는 시기가 그럴수 밖에 없지만, 이 부분은 나중에 기회되면~ 산으로 가는 포스팅은 안되겠죠..!?

 

 

 

현재 호가는 이러해요!

물건도 7층이니 중층으로 참고해서 보면 6억 6000의 호가로 나왔습니다.실거래가도 한번 볼까요?

 

거래가 절벽이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연식도 2013년식인데, 그동안 꾸준히 거래가 있어왔다가, 거래실종기에는 이 아파트도 피해갈 순 없었지만.

요즘엔 저렴한 가격대가 나오면 스물스물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24년 1월에는 6억 4500만원으로 거래가 되었네요.

확실히 현재 나온 호가보다는 저렴하게 거래됨을 확인하라 수 있는데요.

 

감정가가 6억 5800만원에 1회 유찰되어 , 4억 6060만원 으로 오늘! 3월 4일에 진행

그리고 저는 당연히 4억 6060만원이니 그 언저리에 낙찰될 줄 알았어요!

 

권리분석 문제 없거든요.

밑의 등기부와 현황을 보면, 대항력이 없습니다.

전입날짜가 임차인이 18년이며, 근저당은 13년에 아파트 담보로 잡힌거 같아요.

또한 세금이 체납되어, 이부분이 먼저 배당될 것으로 추측이되니...

체납금액이 얼마인지는 개인정보로 알수는 없으나, 근저당으로 말소기준 이하 말소이므로 낙찰자 입장에서는 인수할게 없어요!

 

 

미납관리비는 현재 약 1,630,000원으로 알아봤으니, 이정도도는 낙찰금액으로 커버할수 있으니까요 ㅎㅎ

최악으로 강제명도를 진행한다고 하면 33평기준으로 500만원 예상금액 잡으면,

 

충분히 내고도 시세차익으로 가져갈수 있는 물건이었어요..

 

저는 시드가 없으니, 아쉽지만 모든 경매에 관심을 갖고 계신 인친분들님이시라면!

유찰이 잘못표시된게 아니라 진짜라면!!! 꼭 한번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

 

( 제 경험상 2회차 이상의 금액으로 다시 입찰될 가능성이 있지만요 /.^^)

 

제가 돈에 관계없이, 입찰을 진행한다라고 하면 저는 5억대 후반으로 입찰할 거 같습니다..

그치만 은근 경매도 좋은 타이밍을 만나면 이렇게 좋은 물건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꼭 경매를 하심에 참고하며 꾸준히 입찰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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