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 경매 차이 - 경매배우기⑨

 

안녕하세요. 경매하는 언니 고쏘입니다 ~

 

경매를 조금씩 공부하다보면 꼭!!! 꼭 만나게됩니다.

경매를 조금 더 한사람을...

 

그럼 꼭 이런 이야기를 들어보실 수 있는데요.

 

" 경매는 돈이 안돼~ 공매를 해야 돈이 되지 "

제 생각에는.. 대부분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은 부동산쪽도 많으시고~

일반 아파트 물건을 하실때 이런 말 하시는 분들도 많이 봐왔던거같아요

 

그 이유는 경쟁률이 경매는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공매 경매 차이는 사실 크게 차이가 있다보다부동산 싸게 사는 두 가지의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 일단 뭐가 더 잘된다 이런말보다는요! )물론 경매보다는 공매를 접하는 사람이 적어 경쟁이 덜 할수 있지만, 뭐가됐든 잘 분석해서 실행하는데 있어서, 뭐가더 좋다 아니다 할건 없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공매 경매 차이점을 알아야 본인에게 맞는것.상황에 맞춰 할 수있는 것을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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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고 있는 ' 공매 경매 차이'

 

경매는

지금 진행하고 있는 방식 그대로 돈을 빌란사람에게 갚지 않아 채무 연체로 인해서 진행되는 것을 

경매라고 하죠?

 

경매는 법원경매사이트 가서 물건을 확인하거나, 유료사이트 등 많은 경매 사이트가 있으며

입찰하기 위해서는 해당 관할 법원에 방문하여 진행해야 합니다.

 

따라서 직장인들이나 다른 고정적인 시간에 움직여야 하는 분들은 

하루 회사에 연차 월차 반차 등을 사용하고 움직이게 됩니다.

 

공매는

나라에 내야 할 세금을 내지 못해서 국가에서 물건을 내놓는 것으로

국가에서 채납자의 자산을 매각하는 것을 공매라고 해요.

 

한마디로 국가에 의해 이행되는 것이죠.

 

경매와의 차이점은 입찰을 인터넷으로 진행해 현장방문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구요

사이트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만 매각절차를 진행합니다.

( 공매 물건 보는것은 온비드에서 봅니다!, 미리 우체국 등을 통해서 인증서를 받아놓으셔야 입찰가능합니다:))

 

경매처럼 다른 관할 법원 방문하고~ 이런게 없어요. 무조건 한 사이트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또한 경매처럼 다량의 물건이 나오는것이 아니라 경매의 비해서 물건의 개수가 적어요개수가 적으면 그만큼 경쟁자가 몰릴 수도 있고 좋은 물건을 찾을 경우도 희박할 수 있지요

 

하지만, 공매를 많이 접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경쟁면에서는 경매보다는 앞설 수 있어요

 

( 보증금은 10% 똑같이 납부합니다 !)온비드: https://www.onbid.co.kr/op/dsa/main/main.do

온비드

한국자산관리 공사 : https://www.kamco.or.kr/main.do

한국자산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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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가장 큰 차이점!

 

경매는 물건이 유찰되면 한달 후에 다시 진행되는게 대부분 케이스이지만,

공매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한번씩 진행되는게 통상적입니다!

 

또한, 공매 경매의 가장~~ 큰 차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요

이것때문에 공매를 진행함에 있어 많이 망설이는 이유인데요

 

공매는 경매 법과 거의 비슷하게 적용받지만 딱 하나.

' 인도명령 ' 이라는 제도가 없어요... 뚜둥...

 

보통 경매 잔금납부일에 인도명령까지 같이 신청해서, 명도를 진행하는 절차가 

대다수 인데요..! 그것도 별도 비용없이요..! 

이게 바로 '경매의 특권' 이랍니다.

 

( * 인도명령이란 경매에서 낙찰받은 물건을 불법으로 점유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 때

경매를 진행한 법원이 즉각 물건을 확보해주는 절차의 제도 )

 

이 특권이 공매에는 없어요.

 

따라서 공매는 명도 소송(강제경매)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이 말은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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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공매에 적절한 분들은!

 

- 별도 소송없이 명도가 원만하게 이뤄질거 같은 물건.

- 명도가 필요없을 물건

- 매번 입찰하기에 회사때문에 매번 경매 현장참여에 힘드신 분들

- 어차피 신탁으로 진행할거라서, 소송이 안되시는 분들 ( 신탁대출을 받으면 인도명령이 원활~하게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

- 국가에게 세금체납으로 이뤄진 공매이기 때문에 특이한 물건들이 많음. ( 학교부지의 어디.. 매점이나 사무소 ! 등 이렇게 ! 원하시는 분들 )

 

이 부분을 제외하고 10%의 보증금이라던지 절차라던지 권리분석이라던지 이러한 것들은 똑같답니다 :)

 

어찌됐건~ 경매나 공매나 권리분서만 잘한다면 ^^

뭐든지 수익이 나는 물건이니깐요^^

 

화이팅입니다

 

경매하는 언니 고쏘였습니다